피부과 전문의
박아영 원장 한마디
안녕하세요. 새오름피부과 박아영 원장입니다.
피부질환은 내용이 방대하며 진단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현미경검사, 조직 검사, 혈액검사 등 다양한 검사들과 치료방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는 피부과 전문의의 숙명입니다.
'치료하는 피부과' 새오름피부과에서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에게 피부질환 치료받으세요.
점
납작하기도, 튀어나오기도 하며 털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크기나 색상, 모양 등이 변하는 경우 드물게 악성인 경우도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 진료가 꼭 필요합니다.
검버섯
각질형성세포가 늘어나서 생기는 것으로, 주로 나이가 들어서 생기나 자외선 노출이 많은 경우 젊은 나이에 생기기도 합니다.
짙은 갈색을 띄며 표면이 울퉁불퉁한 경우도 있습니다.
흑자
멜라닌세포가 늘어나서 생기는 것으로, 노화와 자외선 노출이 원인입니다.
갈색의 편평한 모양이며 크기가 큰 경우도 있습니다.
기미/부작용 기미
얼굴에 생기는 불규칙한 모양의 갈색~회갈색 반점으로 주로 광대 주변에 잘 생깁니다.
유전, 호르몬, 자외선 등의 영향을 받으며 잘못 치료 받는 경우 피부색보다 오히려 색이 빠지거나,
색소가 더 심하게 올라오는 경우가 있어 치료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레이저 시술로 심해진 부작용 기미는 좀 더 정밀하고 복합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기미
부작용 기미
주근깨
작고 경계가 뚜렷한 반점이 양 볼, 콧등과 같이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잘 나타납니다.
자외선 영향을 받아 여름에 진해지고 겨울에 흐려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난치성 색소
오타모반
진피내 멜라닌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얼굴의 삼차신경의
분포에 따라 눈 주위, 이마, 관자놀이, 광대뼈 부위에 편측으로
발생합니다.
밀크커피반점
'카페오레반점'이라고도 불리며 균일한 밀크 커피색의 둥근
반점으로 보통 영유아 시절에 발견됩니다.
몽고반점
허리, 엉덩이에 생기는 경우 대부분 10세 이전에 없어지지만, 이외 부위에 생기는 경우 일부에서는 저절로 없어지지 않기도 합니다. 따라서 초기에 감별이 중요합니다.
군집성흑자증
직경 2-10mm 크기의 작은 반점(흑자)이 신체 한 부분에 모여
군집을 이루는 색소질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