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피낭종

표피낭종은 피부의 기름 성분이 모낭을 통해 원활히 배출이 되지 않아서 생기는 딱딱한 덩어리입니다.
또한, 짜면 피지가 나오고 냄새가 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드러기는 피부의 붉고 가렵고 융기된 반점입니다. 두드러기는 보통 나타났다 완전히 사라지나,
때때로 장기간 지속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일반적으로 습진이라고 함) 은 피부에 발생하는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질환입니다.
염증이 생기면 빨갛게 발진이 발생하며 심한 가려움증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피부염은 가려움증, 수포, 붉어짐, 부기를 비롯해
종종 삼출, 딱지, 벗겨짐을 유발하는 피부의 바깥층에 발생하는 염증입니다.

종기는 모낭이 있는 부위라면 어디든지 발생할 수 있지만 주로 얼굴, 목, 겨드랑이, 엉덩이, 허벅지, 샅고랑 부분에 잘 발생합니다.
종기는 초기에는 단단하고 만지면 아픈 붉은 결절로 시작하여 점차 크기가 커지며 통증이 심해지고 고름이 잡히는 양상을 보입니다.
완전히 곪으면 고름이 터져 배출되며, 흉터나 색소침착을 남기면서 치유가 됩니다.
드물게 발열이나 오한, 몸살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모낭염과 피부 농양은 세균 감염으로 피부에 고름이 든 주머니가 생기는 질병입니다.
피부 표면에만 발생하여 모낭에만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보다 깊은 피부 구조까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살 속을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엄지발톱에 발생하며 조갑감입증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세균감염, 보행장애 등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야기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손발톱무좀은 '손발톱진균증' 혹은 '조갑진균증'이라고도 하며, 곰팡이(진균)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이나
비피부사상균성 사상균, 효모에 의해 손발톱이 감염되어 변형되는 질환을 말합니다.